"대구대, 선진 간호시스템 배운다"

신효송 / 2016-01-24 18:08:17
간호학과 학생들 미국연수 나서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간호학과 학생들이 미국연수를 통해 글로벌 간호보건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꿈을 키우고 있다.


대구대 간호학과는 지난 13일부터 UN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인 국제NGO단체 평화나눔공동체(APPA)와 공동으로 국제간호 및 보건 연수(Global Nursing and International Health Internship)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1일까지 계속된다.


미국 연수단은 대구대 간호학과 재학생 11명과 박진선 간호학과 교수, APPA 최상진 대표 및 인턴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미국의 노인 요양시설과 복지센터, 대학병원 등 간호·보건시설을 견학하고 현지 관계자와의 면담을 갖는 등 미국의 선진적 간호 시스템과 서비스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히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에 방문해 최첨단의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간호대학 학위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향후 대구대 간호학과와 존스 홉킨스 간호대학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도 연수단은 지난 22일 UN본부에서 열리는 경제사회이사회 창설 70주년 고위급 회담에 한국 청소년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남은 기간동안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과 세계은행(World Bank)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대구대 관계자는 "이번 미국연수가 학생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꿈을 키우는데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유익한 프로그램이 됐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대구대와 평화나눔공동체 두 기관이 글로벌 간호보건 인재 육성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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