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가축질병 청정구역 만든다"

신효송 / 2016-01-20 10:41:56
'2016년 국가농업 R&D 어젠다 연구개발 사업' 선정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가 국가 종계 및 닭 유전자원 분산 보존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남과기대 동물생명과학과 손시환 교수팀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16년 국가농업 R&D 어젠다 연구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16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및 구제역 등 악성 가축질병이 국내에 상시 발생함에 따라 국가 주요 가축유전자원에 대한 분산보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015년 정부에서는 조선시대 실록의 사고와 같은 역할을 국가 주요 유전자원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수행하고자 본 사업을 계획됐다.


경남과기대 관계자는 "진주가 AI Free라는 지리적 여건과 내동면에 위치한 경남과기대 종합농장의 닭 사육기반 인프라가 잘 구축된 점이 사업 선정의 요인인 것 같다"며 "앞으로 국가의 주요 가축유전자원의 보존·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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