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22개 대학들이 교육과 연구에 협력하고 학점 교류도 추진한다.
제4회 서울총장포럼(회장 중앙대 이용구 총장)이 오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중앙대 이용구 총장을 비롯해 가톨릭대 박영식 총장, 서강대 유기풍 총장, 서울시립대 원윤희 총장, 세종대 신구 총장, 숙명여대 황선혜 총장, 숭실대 한헌수 총장,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홍익대 김영환 총장(이상 대학명 가나다순) 등 22개 대학의 총장들과 교무처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22개 회원교는 교육과 연구의 협력방안을 담은 협정서 및 학점교류 협약서 조인식을 갖는다. 대학의 크고 작은 벽을 허물고 각종 교육자원의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 전체 교육 수혜자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는 취지다. 사상 초유의 대규모 협약이다.
22개 대학 총장들이 체결하는 협정서의 주요내용은 ▲교수 및 연구 인력의 교류▲학생교류 및 상호학점 인정 ▲학술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행정, 경영, 관리 등 학문연구 지원에 필요한 사항 협력 ▲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이다. 교무처장들의 협약서는 이 협정 가운데 학점교류에 관한 실행 조항을 담고 있다.
한편 서울총장포럼은 지난해 3월, 서울지역의 대학 총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대학의 현재를 진단하고 대학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발족했다. 그동안 회원교 총장들이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 대학이 직면해 있는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그 발전방향을 모색해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