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가 진로·취업 성과에 따른 장학제도를 새롭게 마련했다.
상지대는 이번 동계방학부터 '학업지원 장학제도'를 도입한다. 이 장학제도는 교원과 학생 간 유대관계를 긴밀히 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원과 학생이 멘토링을 해 학업 및 취업 활동을 실시한 후 그 성과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것. 상지대는 학업지원 장학생으로 750명을 선별해 총 7억 5000만 원(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학생들은 동계방학 동안 학업 향상이나 취업 준비와 관련한 활동을 한 후 활동결과 보고서와 학업일지를 제출하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활동으로는 어학성적 및 국가자격증 취득 준비, 전국 규모 공모전 준비, 전공 관련 학업 보고서, 전공 관련 교수 연구지원 등이 인정된다. 교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적극 지원해 학업 및 취업에 좋은 성과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상지대 관계자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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