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학부생의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건국대 생명특성화대학 생명과학특성학과 4학년 이다현 씨는 암 치료에 응용될 수 있는 새로운 항암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새로운 천연물 유래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했다. 이 씨의 논문은 암 분야의 권위 있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캔서 레터스’(Cancer Letters, 암 저널)지 (IF; 5.621; Oncology 분야 상위 11%) 온라인 판 12월 30일자에 제1저자로 실렸다.(논문명: A synthetic chalcone, 2'-hydroxy-2,3,5'-trimethoxychalcone triggers unfolded protein response-mediated apoptosis in breast cancer cells).
이 씨는 3학년 2학기부터 건국대 생명특성화대학 생명과학특성학과 분자세포생물학 연구실에 학부연구생(지도교수 신순영)으로 참여했다. 암세포에서만 선택적으로 소포체(endoplasmic reticulum)활성을 유도해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독성 효과를 보이지 않으면서 암세포만 사멸 시킬 수 있는 새로운 항암 신소재 발굴 연구를 진행했다.
이 씨를 지도한 신순영 교수는 "이다현 학생의 학부 졸업논문 연구 결과는 향후 부작용 없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 후보 물질을 도출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학기 중 뿐만 아니라 방학 중에도 밤늦게까지 연구실에 남아 연구에 몰두해 연구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남다른 학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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