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불우이웃에 생필품 전달 등 봉사활동 펼쳐

이원지 / 2015-12-30 16:15:07
경희대·경희의료원·SKC, 의료봉사도 함께 진행해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와 경희의료원, SKC는 30일 동대문 쪽방촌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하고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신원 SKC회장을 비롯해 SKC 임직원, 경기모금회 직원 그리고 경희대 직원 및 경희의료원 한의사·간호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즉석밥, 라면, 캔반찬 등이 담겨있는 생필품을 동대문 쪽방촌 3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경희대 직원, 경희의료원 한의사 및 간호사 15명은 함께 조를 지어 20여 가구를 방문해 의료상담, 진료 및 침술 등 양·한방 의료봉사도 실시했다.

김미혜 경희미래위원회 사무국장은 “최신원 회장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 지 어느새 2년째”라며 “이번에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의료봉사도 행할 수 있게 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4년째 연말마다 쪽방촌 봉사활동을 해 온 최신원 회장은 2014년 경희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면서 경희대와 인연을 맺었다. 이에 경희대 및 경희의료원 구성원은 작년부터 SKC와 함께 김장봉사, 의료봉사 등 모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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