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교직원,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탁 잇따라

신효송 / 2015-12-15 18:04:41
강순원 교수, 장학금 1억 원 약정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교수와 직원들의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한신대 심리·아동학부 강순원 교수는 지난 11일 총장실을 방문해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강순원 교수는 이번 1억 원 기탁뿐만 아니라 그동안 급여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이체하는 등 한신대 발전을 위해 많은 기부활동을 했다. 누적 기부금은 2470만여 원에 달한다.


강순원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채수일 총장은 "학교와 학생을 생각하는 강 교수의 마음은 한신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이번 기금은 한신대 학생들이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교수·직원들은 대학 발전을 위해 지난 9월 말부터 '징검다리'라는 이름으로 개교 80주년과 한신의 비상을 위한 모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응용통계학과 변종석 교수의 장학기금 및 발전기금 1000만 원 약정을 포함해 현재까지 26명이 약정했다. 금액은 약 1억 5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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