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가 신진 연구진에 통 큰 지원을 약속했다.
한양대는 14일 서울 성동구 신본관에서 중견 연구진들과 ‘신진 교수진 연구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원 협약은 이영무 총장이 지난 2월 제14대 총장 후보 시절 글로벌 연구자 육성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제시한 ‘영 패컬티 서밋(Young Faculty Summit)’ 운영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중견 연구진은 신진 연구진에게 대형 연구개발(R&D) 과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문적 성장을 위한 후견 역할을 하고 신진 연구진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중견 연구진에 기여하는 등 상호 윈윈(win-win)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연구진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한양대는 중견 연구진과 신진 연구진의 공동연구팀이 구성되면 신진 연구진에게 사업 신청 자격을 주고, 소정의 심사를 거쳐 2년간 모두 6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000만 원은 중견 연구진이 신진 연구진에게 직접 지원한다.
한양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진 연구진과 중견 연구진의 실질적 공동연구를 촉진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우수 연구자 그룹을 결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