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훈훈한 '연탄' 나누기

신효송 / 2015-11-29 11:00:48
청주시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실시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지난 27일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일원에서 제3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봉사단체인 (사)충북연탄은행의 안내를 받아 금천동 일대의 독거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빈곤층 15가구를 방문해 연탄 200장씩을 전달했다.

충북대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어버이날 충북 청주 중앙공원에서 10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는 행사를 실시해왔다. 이와 더불어 이웃과 함께하는 학교의 이미지를 높이고 더욱 뜻 깊게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배달 행사를 추가하고 있다.


충북대 여직원회 정상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작년부터 연탄을 전달해 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독거노인들과 소외계층의 시민들을 위해 충북대 여직원들과 지속적으로 봉사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열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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