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공과대학이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평가에서 5개 공학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
교육인증을 획득한 프로그램은 건축공학심화, 기계공학심화, 신소재공학심화, 조선공학심화, 토목공학심화 프로그램 등 5개다.
공학교육 인증은 군산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역점 추진 사업 가운데 하나다. 인증된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은 사회가 요구하는 실제 공학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가 됐음이 보증된다. 국내뿐 아니라 워싱턴 어코드(Washington Accord)에 가입한 모든 국가의 졸업생과 동등한 자격을 부여받는다.
워싱턴 어코드는 지난 1989년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등 6개 국가가 맺은 국제협약으로 자국을 대표하는 공학교육인증기관이 인증한 공학교육과정을 회원국인 다른 나라에서도 동일하게 인증해주는 세계적인 인증마크이다. 한국은 지난 2007년 정회원국으로 가입했다. 현재 23개 주요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군산대 관계자는 "이번 인증획득을 계기로 기초 및 종합설계, 현장실습 등 실무적 공학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산업 수요 맞춤형 창의 공학인을 양성하고 취업률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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