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의 자리 마련

이원지 / 2015-11-12 18:11:36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선한인재 나눔마당' 개최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이하 공헌단)은 사회공헌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2일 서울대 캠퍼스에서 재학생과 동문,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2015 선한인재 나눔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행사는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서울대 학생회관 일대에서 열린 낮 행사에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재활용품을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학생사회공헌단의 ‘Hello! Green Circle’, Art & Sharing의 공동체 작품 함께 만들기, Turn To Able의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네팔 지진피해 돕기 모금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비빔밥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미술대학(학장 이순종)이 기획해 재능나눔 형식으로 진행된 ‘우리 그림 그려볼까요?’는 대형 족자에 함께 그림을 그리며 사회공헌의 의미를 되새기고 추후 이를 교내외에 알릴 수 있는 전시회와 연계되어 있는 행사다.


서울대 우정관에서는 ‘사회적 기업가와의 밀착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가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들어봄으로써 전공을 사회적 경제에 접목할 방법을 찾도록 돕는 소규모 세미나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사회공헌의 밤’은 오후 5시부터 서울대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펼쳐졌다. 서울대 국악동아리 여민락과 서울대 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코너로 은빛사랑방의 체조 공연으로 준비됐다. 서울대 음악대학(학장 김귀현) 기악과 학생으로 구성된 SNU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서울대 최초로 선보이는 ‘사회공헌송’은 사회공헌의 의미와 감동을 나누는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모든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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