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강용옥) 출판부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미래광장에서 '책사랑·책나눔·책읽기'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대학 구성원과 시민들의 교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강원대 출판부가 발간한 인문도서 19종 1000여 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증정될 인문도서는 ▲유인순의 이태준 소설 선집 '석양' ▲김유정의 소설을 서준섭 작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메밀꽃 필 무렵' ▲남상호 철학과 교수가 공자의 시를 모아 번역해 엮은 '공자의 시학' 등이다. 강원대 출판부는 행사에서 증정하고 남은 도서는 춘천 관내 도서관에 기증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국민 독서율이 현저히 낮은 나라 중 하나"라며 "이번 행사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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