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오는 31일, 2016학년도 수시모집 ‘고른기회 전형’에서 찾아가는 면접을 시행한다. 이번 면접고사는 이화여대가 추진하는 혁신 이화를 위한 핵심 전략 중에서 ‘사회적 기여 및 나눔 확산’ 목표를 수행하는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번 찾아가는 면접은 고른기회 전형에 응시해 1단계 학생부 선발 과정을 통과한 수험생 1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 광역별로 미리 응시 지역을 신청 받아 서울 77명, 부산 13명, 대구 3명, 광주 8명 등으로 각 교육구청을 비롯한 지정된 곳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화여대 ‘고른기회 전형’은 ‘국가보훈대상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경제적배려대상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이번 면접 대상자들은 모두 정원 이내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이화여대는 해당 수험생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서울이 아닌 지역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이 본교까지 찾아와 면접고사에 응시하는 경우 발생하게 되는 원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의 부담과 교통비와 숙박비 등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경제적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우선돌봄 가구의 자녀들이 생업에 종사하는 경우 상당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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