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창업보육센터가 오는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1회 AABI 총회 및 국제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우수창업보육센터상(2015 AABI Awards)'를 받는다.
올해의 우수창업보육센터는 AABI가 국가별로 최우수창업보육센터를 추천받은 뒤 전문평가단의 엄격한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국내 기관이 선정된 것은 지난 2007년 KAIST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전남대 창업보육센터는 그동안 국무총리상, 교육부총리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중기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전남대 창업보육센터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연구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창업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중소기업청의 지정을 받아 설립됐다. 입주 보육기업들을 통해 최근 3년간 700억 원 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고용인원은 600여 명에 이른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2014년 한해 동안 이룬 투자유치, 창업자금 및 R&D 자금조달 실적은 총 37억 원이다.
또한 최근 3년간 총 126명의 청년예비창업자를 발굴했다. 창업시드머니 조달지원을 통한 창업에 성공해 지역의 청년실업문제해결에 이바지했다.
전남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내 창업보육시스템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검증된 창업보육시스템과 전문매니저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보육기업이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