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블루코트코리아와 보안 전문가 양성에 '맞손'

이원지 / 2015-10-27 11:44:50
국내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최신 보안 정보 공유, 혁신적인 보안 기술 공동 개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이동훈)은 최근 세계적인 웹 보안 기업인 블루코트코리아(대표 김기태)와 빅데이터 보안 분석 솔루션 기증 및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신 보안 정보를 공유하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능형지속위협(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을 막을 수 있는 혁신적인 보안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 폭넓은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블루코트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함께 보안 전문가와의 밀착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분야별 특화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동 R&D 사업 진행 등을 통해 국가 핵심 보안인력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블루코트는 최신 사이버 공격 방어 실습에 필요한 자사의 빅데이터 보안 분석 플랫폼(Security Analytics Platform, SAP)과 보안 솔루션을 고려대에 기증한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보보호 관련 학술·기술·지식의 교환 및 공유 ▲정보보호 관련 공동연구 및 사업에 관한 협조와 홍보 ▲고려대 내부 보안관리 환경개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공동 교육 사업으로 고려대 정보보호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포렌식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수강생들에게 네트워크 포렌식 솔루션의 필요성과 적용 활용 사례를 소개해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이해도 및 보안 관제 능력의 향상을 통해 침해사고 대응의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블루코트는 고려대 내부 보안 관리자들을 위한 네트워크 포렌식 운영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려대의 자체 운영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블루코트 네트워크 포렌식 장비를 이용한 학내 주요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위험 분석 프로젝트를 주기적으로 수행, 위험 분석을 통한 해킹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은 물론 트래픽 분석 및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안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