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철학이 담긴 DGIST 캠퍼스"

신효송 / 2015-10-23 10:19:17
제24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공공부문 은상 수상

DGIST(총장 신성철)가 23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4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공공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DGIST는 DGIST 학사캠퍼스가 원활한 교류를 위한 공간구조 설계와 융복합적 비전을 담은 건축 구조, 친환경적 캠퍼스 구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컨실리언스홀은 DGIST 학사 건물 내 위치한 복도를 일컫는다. 각 전공과 학부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370m의 일자형 통로로 연결돼 있다. DNA구조를 형상화해 3개층을 하나의 열린 공간으로 설계했다. 또한 투명한 천정을 통해 자연채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연환기가 가능한 창호를 설치해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공기 순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건설했다.


학술정보관은 뫼비우스의 띠를 형상화했다. 건물 전체를 감싼 통유리를 통해 자연채광이 가능하다. 1층부터 6층까지 홀 중앙을 개방한 아트리움 방식으로 설계했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교류 공간이자 정보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이공계 인재들에게 인문학적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건설했다.


DGIST 관계자는 "비슬산의 자연 지형과 조화를 이루며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있는 DGIST 캠퍼스는 최첨단 기술과 예술적 감성이 적용된 공간"이라며 "앞으로 DGIST의 융복합 교육 및 연구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열정과 비전을 캠퍼스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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