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국제개발협력 다문화 인재 양성

양가희 / 2015-10-07 13:54:02
'GWNU 다문화 장학금' 신설…1호 장학생 헨리 파할라 피닐리 씨

강릉원주대학교(총장 전방욱)가 대학의 장기 발전 비전 전략에 맞춰 '2025년 국제개발 전문가 양성 특성화대학'을 실현하고 다문화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강릉원주대는 이번 2학기부터 'GWNU 다문화 장학금 사업'을 실시한다.

장학생은 ODA(국제개발협력위원회 지정 중점협력대상국) 국가의 자매대학 학생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자매대학 장학생의 경우 총장이나 학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되고 결혼이민자 장학생은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자매대학 장학생은 최대 2년간 등록금과 생활관비(식비포함) 전액을 지원 받는다. 또 결혼이민자 장학생은 신입학생의 경우 최대 4년간, 편입학생의 경우 최대 2년간 등록금이 면제된다.

강릉원주대 GWNU 다문화 장학금 1호 장학생은 인도네시아의 가자마다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헨리 파할라 피닐리(Henry Pahala Pinilih·22세) 씨다. 헨리 파할라 피닐리 씨는 이번 2학기부터 국어국문학과 3학년으로 편입해 수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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