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가 한국표준과학 연구원 기반표준본부 광고도센터로부터 디스플레이 광측정용 적분구를 기증받았다.
적분구는 광측정의 기본이 되는 도구다. 빛을 적분구 내에 고르게 확산시킨 후 측정하게 하는 것으로 단순히 광검출기를 사용하는 경우보다 정밀한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한림대가 기증받은 적분구는 광도센터에서 수 년 전 제작해 LED 광특성 측정에 활용하던 것으로 현재는 보다 더 높은 성능을 가진 적분구를 확보하게 돼 대학에 기증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한림대 전자물리학과(2016년도 응용광물리학과로 개편)는 학생들에게 광측정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다양한 광학 부품이나 소자들에 대한 특성을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편 한림대 전자물리학과에서는 광도센터장 김승관 박사를 한림대로 초청해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세미나는 교과서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내용인데다가 평소에 광측정과 관련해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광도센터는 한림대 전자물리학과와 연구 및 교육의 실질적 협력 관계를 맺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이번에 적분구를 기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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