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 인문학연구원 부설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소장 조인성, 경희대 사학과 교수)는 '고조선의 여명'이라는 주제로 제1회 국제학술회의를 2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오비스홀(경영대학)에서 개최한다.
한국연구재단의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1차년도를 결산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고조선의 연구를 순차적으로 살펴보고 새로운 연구를 모색하려고 하기 위해 마련된다. 고조선 문화의 형성과정, 단군신화 등 고조선 연구의 시작을 재정립하고 최근 고조선을 둘러싼 비논리적인 연구들 속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려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중국 동북지역 문명의 발생에 대한 거시적 관점의 기조강연, 고조선 이전시기인 신석기시대의 동북아 고대문화를 거시적으로 살펴보는 고고학적 검토, 신화와 고대사의 관점에서 본 단군신화의 재해석 그리고 일제강점기 단군신화에 대한 사학사적 검토 등이 학술회의의 주요 주제로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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