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연극영화학부 출신들, 부산국제영화제 '활약'

정성민 / 2015-09-25 14:47:42
초청작 4편 상영 예정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연극영화학부 출신들이 10월 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교수와 동문의 작품 4편이 초청 상영되는 것. 먼저 부산의 대표 예술 감독인 전수일 교수의 열 번째 장편영화, <파리의 한국남자>가 '한국영화의 오늘_파노라마' 섹션에 초청,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교수이자 명품배우인 조재현 교수는 <나홀로 휴가>를 연출해 전수일 교수와 함께 '한국영화의 오늘_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조 교수는 드라마 <정도전>을 비롯해 영화 <관상>과 <나쁜 남자> 등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아울러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출신인 최용석 감독은 <다른 밤 다른 목소리>로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 섹션에 초청됐으며 경성대 연극영화학부를 졸업한 김영조 감독은 다큐멘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다큐멘터리 경쟁' 섹션에 초청됐다.


김진해 경성대 연극영화학부장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동문의 작품이 4편이나 초청되는 것은 이례적이며 영광스러운 일"이라면서 "경성대 연극영화학부의 큰 성과인 동시에 부산 지역 영화인들의 영화 창작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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