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24일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이뤄진 봉사단을 구성해 근린 복지시설을 방문, 각종 생활 물품을 전달했다.
성신여대는 운정그린캠퍼스를 개관했던 2011년 이래로 5년 동안 설·추석·연말마다 지역 내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아동그룹홈, 무료급식소 등 근린 복지시설 10여 곳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성신체인지(體人知)봉사단’을 통해 김장봉사와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제작 생필품 나눔을 연계한 활동도 펼쳐왔다.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자비의 집’ 정수 스님은 "명절 때면 무료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께서 더욱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는데, 성신여대에서 매번 잊지 않고 찾아줘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나눔봉사에 참여한 운동재활복지학과 최지은 씨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심으로 사람을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설봉사자 분들의 행복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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