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600명 규모 생활관 신축 ‘첫 삽’

김기연 / 2015-09-22 15:50:47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 거실 갖춘 6인실 도입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통해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을 추가로 신축한다.


전북대는 22일 생활관 신축 현장에서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공사를 담당할 한화건설, 부광건설, 이수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삽을 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대는 총면적 1만832㎡ 규모에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의 생활관을 확보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162억 원이 투입되며 2017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9년과 2010년 1, 2차 BTL사업을 통해 현재 4408명을 수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관을 갖춘 전북대는 이번 3차 사업으로 모두 5000여 명이 넘는 학생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신축되는 생활관에는 2인실 208실을 비롯해 1인실 4실, 그리고 레지덴셜칼리지를 보다 구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거실이 더해진 6인실이 30개 도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기공식에서 이남호 총장은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우리 생활관은 수용인원 5천명 규모의 매머드급 생활관으로 거듭나게 되고 이곳에서는 레지덴셜칼리지 프로그램으로 365일 생동감이 넘칠 것”이라며 “우리 생활관이 창의적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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