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선박설계연구회팀이 대한조선학회가 주최한 '2015년 전국 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의 지정과제 부문'에서 지난 18일(금) 최우수상(1등상)을 수상했다.
전국 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는 지난 1992년 대한조선학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국내 조선공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수상자는 졸업 후 신입사원 모집 시 특별채용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울산대 선박설계연구회팀은 지난 1994년 대회에 첫 출전한 이래 2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대회 최다 최우수상 수상 기록도 보유하게 됐다.
금년도 '지정과제 부문' 주제는 "3000TEU급 Container 설계(재화중량 4만~4만 3000톤급, 최적선속, 항속거리 12,000N/M)"였다. 전국 14개 대학 총 220명이 참가했다. 울산대 선박설계연구회팀은 친환경성(Green), 경제성(Efficiency) 및 설계효율을 극대화(Technology)한 소위 G.E.T.선박의 설계를 목표로 했다. 최적의 밸러스트 수장치 적용으로 해양오염 방지, 친환경 방오 도료[TBT기술 사용, 에너지절감장치(WHRS, Thrust Fin, PBCF, 기타 ESD)를 적용했다.
또한 에너지 절감의 극대화 및 대기 오염 방출 물질 최소화, 최적의 경제속도, 최적 운항 경로 탐색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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