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20일 일본 동경 소카대학교 이케다기념강당에서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Soka Gakkai International, 국제창가학회) 회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명예박사 수여식에는 박재규 총장과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을 비롯해 국제 저명인사 및 소카대 동문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은 지난 1968년 도쿄 소카중ㆍ고교 설립을 시작으로 도쿄 소카대, 미국 소카대 등 다수의 교육기관을 세웠다. 또한 소설 ‘인간 혁명’, A. 토인비와의 대담집 ‘21세기를 여는 대화’ 등 1175점에 이르는 저작물을 저술했으며 동양철학연구소, 후지미술관,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 등을 열어 세계 평화 유지와 문화 진흥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케다 회장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평화 통일을 위해 의미있는 제언을 하는 등 한국의 평화 정착과 미래 가치 창조에 이바지하고 각종 저술 활동 및 강연을 통해 한일 간의 올바른 역사관을 교육하고 정립하는 데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이케다 회장은 임진왜란, 일본의 한국 강제 합병에 대해 솔직하게 사죄한 바 있으며 재일 한국인의 참정권 획득을 위해 여러 차례 제언 및 주장을 하는 등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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