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는 오는 19일 서강대 학생, 교직원 및 가톨릭 동문이 함께 하는 서강 사목 55년 ‘성찰과 비전’ 행사를 개최한다.
서강 사목 55주년 및 교목처 설정 4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토크 콘서트, 감사미사, 만찬과 기념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개교로부터 시작된 서강 사목 55년의 활동사를 성찰하고 미래의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크 콘서트는 김대건관에서 ‘세대를 넘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60년대 학번부터 재학생까지 세대마다 한 명씩 총 6명이 참여해 각 시대의 대학 생활과 동아리 활동 등을 중심으로 젊은 시절의 감동과 고뇌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감사미사가 이냐시오 성당에서 봉헌되고, 저녁 6시부터는 곤자가홀에서 3부 만찬과 기념식이 개최된다.
3부 기념식에서는 ‘공로패’과 ‘감사패’, ‘이냐시오상’을 서강대 김정택 이사장과 유기풍 총장이 직접 수여한다. ‘공로패’는 사목의 동반자로 활동하고 있는 ‘서강가톨릭동문회’, ‘서강사회복지봉사회’, ‘서강나눔터’가 수상한다. 감사패는 교목처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예수의 형제회’, ‘오승록 동문(영문 77)’, ‘정용희 동문(경영 80)’이 수상한다. 서강의 교훈인 ‘남을 위한 삶’을 실천하고 있는 동문에게 주는 ‘이냐시오상’은 이호(전자 82), 염병훈(경제 82) 두 동문이 수상한다.
김용해 서강대 교목처장은 “이번 행사는 서강 사목 55년의 발자취와 발전의 역사를 성찰해보는 것 뿐 아니라, 서강사목의 열매로 ‘남을 위한 삶’을 실천하고 있는 교직원과 졸업생들의 활동을 함께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 교목처가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여 협력과 연대를 도모하려 한다”며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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