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공학과와 전자정보공학과의 통합으로 전자IT미디어공학과 설립... 국내 유일 방송기술 특화 학과
방송공학, 멀티미디어 및 컴퓨터 등 교육... 영상조정실· 조정녹음실 등 명품 실습환경 자랑
방송기술 분야는 물론 PD, 기자로도 진출... 주요 공기업과 대기업 취업 비율 상승세


대학도, 학과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학과 학과에 대한 소식을 접하지만 직접 체험해보는 것만큼 더 좋은 것이 있을까?
이에 <대학저널>이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함께 ‘학과체험’을 진행한다.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대학을 방문, 학과를 체험함으로써 전공과 진로에 대해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의 적성에 맞춰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9월호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자IT미디어공학과와 함께한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 바로알기’편을 소개한다.
[Step 1]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란?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는 2012년 매체공학과와 전자정보공학과의 통합에 따라 설립된 학과다. 교육 목표는 IT산업 분야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 즉 서울과기대는 1988년부터 국내 유일의 4년제 방송기술 관련 전공학과인 매체공학과를 운영해 왔다. 그리고 IT가 전자·통신·방송·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와 융합되는 추세에 맞춰 매체공학과와 전자정보공학과를 통합, 전자IT미디어공학과를 출범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의 전공은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과 전자공학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Step 2]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은?
학과체험이 이뤄진 전공은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의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이다. 그렇다면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의 교육은 어떻게 이뤄지고,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을 전공하면 어떤 분야로 진출할 수 있을까?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의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국내 유일의 4년제 방송기술 관련 전공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의 모태는 서울과기대가 1988년부터 운영한 매체공학과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매체공학과는 국내 유일의 4년제 방송기술 관련 전공학과다. 서울과기대는 매체공학과를 통해 방송기술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 왔다.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은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IT 기반의 미디어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콘텐츠 분야, 플랫폼(Platform·컴퓨터 시스템의 기본이 되는 특정 프로세서 모델과 하나의 컴퓨터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운영체제) 분야, 네트워크 분야, 디바이스(Device·어떤 목적을 위해 설계된 기계나 장치) 분야를 융합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이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의 목적이다.
또한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은 일반대학원(미디어IT전공), 산업대학원(매체공학), NID대학원(방송통신융합·2013년 BK21사업 선정), IT정책대학원(방송통신정책)을 운영하면서 매년 다수의 석·박사급 미디어 산업 인재도 양성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의 교육분야는 방송공학, 통신 시스템, 방송통신전자HW(Hardware·하드웨어), 멀티미디어 및 컴퓨터로 구분된다. 구체적으로 방송공학과 관련해서는 △영상공학 △음향공학 △차세대방송기술 △3D 방송기술 △디지털TV 등에 대한 교육이, 통신 시스템과 관련해서는 △방송통신이론 △데이터통신 △디지털방송통신시스템 △홈네트워크공학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방송통신전자HW와 관련해서는 △디지털시스템설계 △디지털회로설계 △반도체디바이스응용 △광통신공학 등에 대한 교육이, 멀티미디어 및 컴퓨터와 관련해서는 △디지털 영상·오디오신호 처리 △웹캐스팅 △컴퓨터 비전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학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김동호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교수는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의 교육 특징은 전통적인 방송기술교육과 함께 미래 방송통신미디어 기술교육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상조정실·조정녹음실 등 명품 실습환경 보유
미디어IT장학금 등 학업 지원에도 최선
진정한 교육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단순 이론만이 아닌 실험과 실습이 병행돼야 한다. 특히 정부가 NCS를 강조하면서 대학 졸업생들의 실무능력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NCS란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약어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의미한다. 즉 NCS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이다. 현재 4년제 대학에서도 NCS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은 최고의 실습 수준을 자랑한다. 영상조정실과 조정녹음실 등 명품 실습환경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과체험에서도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출신인 KBS 서인호 국장이 학생들에게 영상조정실과 조정녹음실의 장비 등을 직접 소개했다. 학과체험 학생들은 현직 방송국 국장으로부터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의 실습 시설에 감탄한 것은 물론 미래 방송인에 대한 꿈을 키웠다.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의 또 다른 자랑은 적극적인 학업 지원이다. 특히 미디어IT장학금이 눈에 띈다. 미디어IT장학금은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 전공 학생들이 미래 지식정보화 사회를 견인하는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GS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방송 관련 기업과 단체들이 기부한 장학금이다. 장학금 총액은 약 25억 원 수준. 매년 20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이 별도 기준에 따라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되고 있다.

“학과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학과에서 배운 것들이 방송사 시험이나 면접 시험에서 자주 나와 도움이 많이 됐다.”(강원영동 MBC 박성철 기술감독)
“공학 공부 등 학과에서 배운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된다.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는 내 인생의 ‘베스트 초이스’였다.”(현대 HCN 이현기 제작PD)
국내 유일의 방송기술 특화학과의 자부심, 우수한 교수진과 탄탄한 교육과정, 명품 실습환경, 적극적인 학업 지원 등 모든 장점들이 어우러진다면? 단연 서울과기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미디어IT공학프로그램 전공 학생들의 사회 진출이 보장될 터! 취업률이 이를 입증한다.
최근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보면 2013년과 2014년 KBS에 총 6명이 취업하는 등 2013년 취업률 78.6%, 2014년 취업률 65.3%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3년간 주요 공기업의 정보통신 분야 입사자는 40여 명에 이르고 삼성, LG, SK 등 IT 분야 대기업 입사자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김동호 교수는 “퇴직자를 포함해 역대 주요 방송사(KBS, MBC, SBS 등) 취업자는 300여 명 이상으로 조사됐다”며 “케이블 방송사 종사자도 현재 200여 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Step 3] 질의응답

“무엇보다 수학과 과학능력이 중요합니다. 또 성실한 자세와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Q2. 앞으로 진로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첫째 산업의 변화 트렌드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향후 10~20년 후 모습을 보는 게 중요합니다. 둘째 경제적 수입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경제적 수입은 직업 선택의 주요 요소입니다. 셋째 자신의 적성, 가치관, 미래 모습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Q3. 방송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방송국에는 PD뿐 아니라 기술감독, 편성팀, 마케팅팀, 홍보팀 등 매우 많은 직업들이 있습니다. 시야를 넓혀 다양한 분야를 찾아 보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Q4. 방송 분야 종사자가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자기표현에 강해야 합니다. 자기표현에 강한 사람이 방송 분야에서도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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