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1개 사이버대학들의 협의체인 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박영규 국제사이버대 총장, 이하 원대협) 2015년 정기총회가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참석자소개와 환영사, 경과보고에 이어 조인곤 화신사이버대 총장의 ‘사이버대학 교육서비스 역량과 교육서비스 품질이 학생만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6년째 국회에서 계류중인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법’(원대협법) 입법추진과정을 보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의 내년 예산에서 전액 삭감된 2016학년도 사이버대학 경쟁강화사업 예산 확보 안건을 상정하고 향후 적극적인 국회의원 대상 설득작업과 ‘사이버대학 바로 알리기’를 꾸준히 펼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박영규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원대협은 21개 사이버대학 중 회장교, 부회장교를 포함한 7개의 이사교와 2개의 감사교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국제사이버대를 비롯한 3개 이사교와 1개의 감사교의 임기가 만료됐다. 신임 임원진은 박영규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에서 구성을 완료하기로 했다.
김영철 사무국장은 “원대협이 당면한 현안이 많은데 그중 시급한 것이 원대협 법안의 국회 통과와 사이버대학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4년제 대학내 평생교육단과대학 설립”이라며 “사이버대학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부족한 국회의원들과 관계기관 담당자들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알리는 한편 국민들을 대상으로도 적극적인 ‘사이버대학 알리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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