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박사학위 1, 2호 졸업생 배출"

신효송 / 2015-08-20 11:40:27
융북합 대학원 전공 출범 4년 만에 박사학위 수여자 탄생

▲DGIST 제1호 박사 자키드 사네툰티쿨 씨(좌)와 제2호 박사 크리앙삭 케팡 씨(우))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가 융복합 대학원 전공을 출범한지 4년 만에 처음으로 제1, 2호 박사과정 졸업생을 배출한다.


제1호 박사의 영예를 안은 자키드 사네툰티쿨(태국, 32세) 박사는 지난 2011년 DGIST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에 입학했다. 사네툰티쿨 박사는 연료전지 전극의 촉매를 연구하며 백금 촉매보다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촉매에 대한 실험을 진행해 11편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했다. 사네툰티쿨 박사는 '알칼리 교환막 연료전지를 위한 비귀금속 전극 촉매 개발'로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향후 태국의 이공계 명문 대학인 태국왕립몽쿠트대학(KMUTNB, King Mongkut's University of Technology North Bangok)에서 후학을 양성할 계획이다.


제2호 박사학위 수여자 크리앙삭 케팡(태국, 30세) 박사는 '높은 온도와 낮은 습도에서 작동하는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용 복합막 개발'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케팡 박사는 DGIST 에너지시스템공학 상가라주 샨무감 교수 및 김하석 교수의 지도 아래 연료전지 상용화에 대해 연구하며 6편의 논문을 썼다. 앞으로 일본 야마나시대학의 박사후 연구원으로 들어가 관련 분야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DGIST 신성철 총장은 "DGIST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두 명의 박사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DGIST에서 갈고 닦은 융복합 연구력을 기반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DGIST는 내년 2월에 열리는 학위수여식에서 DGIST 제1호, 제2호 박사들에게 학위를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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