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에너지 주제 해외봉사 떠나"

신효송 / 2015-08-19 19:20:28
베트남 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 펼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국제관계학과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구찌(Cu Chi)지역의 빈미2(Binh My II) 초등학교에서 국제개발협력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시민단체인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이 함께 했다. 사랑의 햇빛에너지위원회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 태양광자재 생산업체인 ㈜럭스코가 태양광 발전시설, LED 램프 등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울산대 국제관계학과 학생 1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 1학기에 수강한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교과목과 지난 5년 간 울산지역에서 계속해 온 기후변화 및 에너지 관련 봉사활동 경험을 활용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활동은 기후변화협약에 관한 온실가스 교육, 에너지 주제 수업,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조리기구인 햇빛조리기 제작수업, 신재생에너지교실 등이다.


울산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금까지의 정부 주도 국제개발원조를 넘어 대학-NGO-기업 간 협력이라는 민간 차원의 녹색개발원조 거버넌스 가능성을 모색한 점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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