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사회 불평등의 기원과 연구방법론 국제학술회의

이원지 / 2015-08-18 10:07:45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동아시아학술원 HK연구소와 대동문화연구원은 18일부터 이틀간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동아시아 역사인구학의 과제 : 사회 불평등의 기원과 연구방법론’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세계 사회/인문학계가 주목하는 학술사적 과제인 “여전히 사회불평등이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심화되기까지 하는 현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으로 시작된다. 전통시대 동아시아 인민의 부(富; wealth)와 사회적 위상의 변동과 사회경제적 위상의 세대 간 계승관계를 추적한다.

18일에는 University of Lund의 Jonas Helgertz 교수의 ‘과거와 현재 스웨덴의 보건 및 사회경제적 상황’, 19일 서울대 김건태 교수의 ‘19세기 공노비 후손들의 삶’, 성균관대 손병규 교수의 ‘17-20세기 한국의 사회불평등에 대한 장기적 관찰’ 발표가 예정돼 있다. 20일에는 성균관대 한상우 교수의 ‘17-19세기 양반 가족 내 불평등 – 관직획득과 입후를 중심으로’ 외 조선과 대만을 아우르는 사회 불평등에 대한 탐구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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