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동대문구 중학생 기후캠프 “우리가 GREEN 세상”

이원지 / 2015-08-13 17:30:13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중학생 90명과 3일 동안 진행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 실천교육센터에서 '2015 동대문구 중학생 기후캠프 : 우리가 GREEN 세상'이 열렸다.

이번 캠프는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체험과 모둠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에너지 절약과 재생가능에너지 체험을 통해 지구와 미래를 위한 실천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캠프다.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캠프는 '에너지 과학교실'과 '자연에너지 체험교실'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에너지 과학교실'에서는 에너지의 원리를 과학실험을 통해 학습하고 '역할 놀이' 및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 '자연에너지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를 토론, 에너지 절약과 재생 에너지 사용 등 지구를 지키는 일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연에너지 체험교실'에서는 모둠활동으로 원자력, 석탄, 가스, 재생에너지, 전력거래소와 관련한 각종 정책과 기술자원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놀이를 진행해, 전기의 소중함에 대해 일깨우는 자리가 되었다.


유정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학장은 "에너지 문제는 21세기 인류의 피해갈 수 없는 숙제다. 기후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라는 지구적 난제를 풀기 위한 실천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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