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5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혼성팀전에 김윤희(하이트진로) 선수와 팀을 이뤄 출전한 김종호 선수는 프랑스팀을 153:146으로 누르고 세계 정상에 올랐다. 사상 첫 양궁 컴파운드 혼성전 세계챔피언 등극이다.
세계양궁연맹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은 더 이상 리커브의 나라가 아니다”며 김종호와 김윤희의 첫 세계 챔피언 등극을 축하했다.
예선 5위로 본선에 진출한 김종호 선수팀은 본선 1라운드에서 멕시코를 151-149, 8강에서 만난 이탈리아를 145-141 누르고 4강에서 남아프리카를 144-141로 겪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컴파운드 팀은 이번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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