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의 대외 경쟁력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전북대는 6월 QS-조선일보가 발표한 아시아 대학 평가와 7월 25일 세계대학랭킹센터(CWUR) 발표에서 모두 국내 종합대학 중 10위권 초반에 진입하는 성적을 거뒀다. CWUR이 발표한 2015년 대학평가 순위에 따르면 전북대는 전국 종합대학 중 Top10에 들었다. 거점 국립대 중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이 평가는 교육의 질(25%)과 교수진의 질(25%), 동문취업(25%), 논문 실적‧영향력 등 연구 분야(25%)와 같은 객관적 검증이 가능한 정량 지표만을 활용해 대학 순위를 매긴다.
이에 앞서 발표된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전북대는 국내 종합대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거점 국립대 중에서는 2위였다. 아시아 17개국 507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연구 영역 60%(교원 당 논문수 15%, 논문당 피인용수 15%, 학계평가 30%), 교육여건 20%(교수 1인당 학생 수), 졸업생 평판도 10%, 국제화 10% 등 4개 항목을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매긴다.
이와 함께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서비스 품질 지수 평가에서는 수도권과 지방 4년제 대학, 전문대학을 모두 포함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의미다.
이남호 총장은 “전북대에 대한 글로벌 평가 기관들의 객관적 평가는 대학 구성원의 노력과 지역민들이 지역 거점대학을 믿고 성원해준 결과”라며 “세계 수준의 연구소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대학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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