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현 삼원산업 회장, 모교 고려대에 30억 원 기부

김기연 / 2015-07-27 18:00:36
학과설립 60주년 맞은 행정학과 후배들 위해,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들로 성장하길”
▲ 김양현 삼원산업 회장(좌)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우)

김양현(77) 삼원산업 회장이 모교인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에 30억 원이라는 거액의 기부금을 내놓았다.


고려대는 27일 고려대 본관에서 김양현 삼원산업 회장과 행정학과 60주년 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고려대 행정학과 56학번인 김양현 회장은 기부식에서 행정학과 60주년 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0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식에 함께 참석한 아들 김태균(47)씨는 “고려대 선배이기도 한 아버지는 모교와 학과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으신데 이런 아버지의 뜻이 행정학과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염재호 총장은 “행정학과가 올해로 학과 설립 60주년을 맞았는데 앞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연수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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