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학사구조개편안 전교교수회 찬성”

이원지 / 2015-07-24 13:43:04
전교교수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 71.88%… 3개월에 걸쳐 학과 통합안 마련키로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가 학사구조개편안에 대한 전교교수회 투표를 실시하고 학과 통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교통대는 현재 8개 단과대학을 5개로 줄이고, 52개 학과를 29개 이하로 줄이는 강력한 학사구조개편안에 대해 전교교수회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전체 교수 315명 중 256명이 투표(81.27% 투표율)에 참여하여 찬성 184명(71.88%), 반대 70명(27.34%)의 압도적인 지지로 학사구조개편안에 동의했다.


이에따라 한국교통대는 본부 추천 5명, 교수회 추천 5명으로 학사구조개편 TF 위원을 구성하여 약 3개월에 걸쳐 세부 학과 통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투표에서 확인한 전체 교수들의 의사를 기초로 한국교통대는 특성화에 기초한 자율적인 학과 통합과 학사구조개편을 추진해 교육부 2~3주기(2017년~2022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교통대 관계자는 “이를 통해 현재 대학의 고비용∙저효율 구조는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변모할 것이며, 4대 교통 특성화 역시 대학에 효율적으로 착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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