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치전원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진료팀'(진료단장 신효근 교수)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28명의 구순구개열 어린이 환자들을 진료했다.
진료팀은 신효근 교수와 백진아 교수를 비롯해 15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진료팀의 베트남 현지 진료는 올해로 10년째. 이에 따라 진료봉사 기간 동안 베트남 후에대에서 구순구개열 치료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도 개최됐다.
특히 올해로 21년째 베트남을 찾아 진료봉사를 실시한 신효근 교수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국민건강 훈장을 받았다. 신 교수는 1995년부터 600여 명에게 무료 수술을 통해 새 삶을 선물했으며 2007년과 2013년에도 훈장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백진아 교수도 후에대 총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신 교수는 "베트남은 고엽제 영향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구순구개열로 고통을 받고 있는 곳"이라면서 "더 많은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새 삶을 선물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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