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의 국토사랑 행진"

신효송 / 2015-07-17 14:46:21
학생들 9박10일 국토대장정 진행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 학생들이 지난 10일부터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국토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대구가톨릭대 총학생회가 주최했다. 학생들의 자립심, 인내심, 인성, 공동체성 함양이 목적이다. 90여 명의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부산 광안리 해변을 시작으로 울산, 경주, 포항의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오는 20일 영덕 삼사해상공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총 거리는 250km다.


학생들은 폭염과 장맛비, 탈수 등의 어려움을 견디며 하루 평균 25㎞를 걷고 있다. 한 걸음 한 걸음마다 국토 사랑의 마음을 새기고 '명품교육대학'을 구현하는 대구가톨릭대도 홍보한다. 숙박은 주로 해수욕장이나 캠핑장을 이용하고 있다.


참가자인 패션디자인과 박윤미 씨는 "출발 이튿날 발을 다쳐서 힘들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참고 걸었다"며 "국토대장정 일정이 힘들지만 자신이 더욱 성숙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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