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총장, 기업 목소리 듣다"

신효송 / 2015-07-16 16:59:17
영남대 총장, 지역 우수기업 초청 간담회 가져

대학 총장이 학생들의 취업 지원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 기업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영남대학교 노석균 총장은 지난 15일 대구 세인트웨스톤호텔에서 지역 우수기업 CEO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영남대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 취업 활성화, 인턴십 프로그램, 산업별 산학협력 클러스터 구축 등의 실질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영남대 노석균 총장, 김영탁 학생역량개발처장, 박진호 산학협력단장, 김승철 기업지원센터장을 비롯해 니카코리아㈜ 김경재 대표, ㈜대성하이텍 최우각 대표, ㈜데이타뱅크시스템즈 홍병진 대표, ㈜세신정밀 이중호 대표, ㈜아바코 김광현 대표, ㈜아바텍 박명섭 대표, ㈜아진엑스텍 김창호 대표, 에스에스엘엠㈜ 강영철 대표, ㈜위니텍 추교관 대표, ㈜태양기전 이영진 대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10개사의 CEO가 참석했다.


영남대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가운데 다수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운영 중하고 있다. 채용 연계 장기현장실습, 기업 재직사원 재교육, 산학 공동 연구 등을 통한 대학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영남대 노석균 총장은 "여러 기업 대표님들로부터 전문 인재 육성에 대한 요청을 받으니 교육기관의 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의 역할과 기업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손상범 영남대 국제통상학부 교수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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