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다문화 상담복지 현장실무인재양성사업단(이하 ‘다문화특성화사업단’)은 다문화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겨울방학 베트남에 이어 몽골에서 문화교류와 교육활동, 노력봉사를 펼치고 있다.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학생과 인솔교수 등 26명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자르갈란트 지역에서 17일부터 27일까지 (사)지구촌나눔운동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몽골에서 지구촌시민학교, 몽골어 배우기, 문화체험 등으로 워밍업을 마친 이들은 위생교육, 비전코칭, 공작수업 등 교육활동과 농장 일손 돕기, 페인트칠 등 노력활동, 그리고 몽골인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채식 장려 설문조사 및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김성준(사회복지학 4년) 씨는 “‘세계가 만약 100명의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어떨까?’라는 영상을 본 후 편향된 자원배분으로 인해 배고픔을 겪고 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발생한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지구촌 평화와 평등을 위해 불평등이 반드시 필요할까? 라는 등 정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민옥 인솔교수(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는 “학생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빈곤 문제와 종교, 인종으로 야기된 다문화 갈등 등 국제적 이슈에 대해 고민해 보고 몽골인들의 삶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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