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가 만든 미래 그린카"

신효송 / 2015-06-18 18:26:31
자동차 동아리 오토매니아,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금오공대 자동차 동아리 오토매니아가 최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15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가 후원했다. 인도, 태국 등 해외 참가팀을 포함해 총 67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전기 자동차의 주행 및 가속 성능, 창작 기술 등 학생들의 창의력 및 아이디어를 심사했다.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 팀장을 맡은 금오공대 기계공학과 김장수 씨는 "팀원들과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적용해 보기 위해 대회 출전을 결심하게 됐다"며 "내구성과 경량화에 바탕을 둔 트레일링 암(trailing arm) 방식으로 차를 설계한 결과 작년 출품작 대비 40kg 정도 감량한 점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 오토매니아는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2년 전국 저연비 자동차 경주대회 종합 우승, 2008년 KSAE Mini-Baja 신기술우수상 1등, 디자인 2등, 2014년 KSAE Mini-Baja 장려상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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