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손동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4명이 첫 경력법관으로 임용된다.
경북대는 오는 7월 1일자로 임용되는 로스쿨 출신 경력법관 37명 가운데 경북대 로스쿨 출신이 4명이라고 15일 밝혔다.
경북대는 서울대(5명) 다음으로 가장 많은 로스쿨 출신 경력법관을 배출했다.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은 타 대학 법학전문대학원보다 많은 143개 교과목을 개설했다.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1인 1좌석제를 운영해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엄격해진 졸업시험 제도와 함께 기출문제 풀이 및 기록형 시험을 대비한 모의고사 실시 등으로 변호사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북대 관계자는 "경북대 로스쿨 출신 신임법관 4명은 학부 전공이 법학이 아닌 심리학, 외교학, 컴퓨터학, 신문방송학 등 비법학 출신"이라며 "다양한 전공자를 법조인으로 양성한다는 로스쿨 설립 취지에 충실한 성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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