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권 선도대학 사업본부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오는 2019년 2월까지 5년간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동반성장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전체 예산 규모는 70억 원이다. 이를 위해 부산대는 부경대·한국해양대·동의대·신라대 등 부산권역 4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사업본부는 해양ICT(정보통신기술), 해양환경 에너지, 해양변화 모니터링 등 3개 트랙을 통해 특성화 분야를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부산광역시와 협력해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발전과 교류를 통한 부산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미래 관·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부산권 선도대학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 최병호 기획처장과 부산광역시 해양수산국 송양호 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향후 부산시의 해양신산업 육성기반 조성 및 해양 R&D 기능 강화를 위해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컨소시엄 대학 참여 학과와 연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대 관계자는 "해양 R&D 기반 및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성장판에 부산권 선도대학 사업본부가 적극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본부와 부산광역시는 해양 R&D 혁신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상호 협조하고 신해양산업 육성기반 구축을 위한 인력개발 및 미래해양자원 응용기술 실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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