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네팔 지진피해 학우돕기 성금 전달

김기연 / 2015-06-04 11:41:06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난달 발생한 네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유학생 5명에게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전달식에 참가한 카완안일(전자공학과 박사과정) 씨는 “교수, 직원, 그리고 학우들의 성금에 많은 위로와 감명을 받았다”며 “지진 이후 많은 도움으로 네팔이 점점 안정되고 있는 것 같은데 건물 복구, 지진 잔해 제거 등 토목 건축관련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진 발생 후 네팔유학생회를 통해 피해학생 현황을 파악한 선문대 사회봉사센터는 학생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교내외서 모금활동을 펼쳤고 교직원들은 급여이체로 동참했다. 학생축제인 ‘선문대동제’ 기간에도 학생홍보요원 등 동아리별 모금활동이 이어졌고 태권도 시범단은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황선조 총장은 “작지만 모든 구성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네팔국민들과 여기에 참석한 네팔 유학생들에게 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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