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의학 논문인용 최고봉"

신효송 / 2015-05-29 13:24:59
라이덴 랭킹 의학분야 국내 1위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가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에서 의학분야 국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논문인용을 기준으로 전세계 대학 순위를 정하는 라이덴 랭킹은 각 대학 교수들의 연구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부경대는 의학분야(Biomedical and Health Science)에서 논문 159편 중 인용비율 10.1%로 국내 대학 중 1위(세계 235위)를 차지했다. 159편의 논문 중 10.1%가 인용횟수 상위 10%에 들었다는 의미다.


부경대에 이어 2위는 포스텍(세계 276위 9.5%)이 차지했다. KAIST(350위 8.3%), 이화여대(433위 7.1%), KIST대학(439위 7.0%), 울산대(451위 6.9%), 서울대(462위 6.7%), 성균관대(479위 6.4%), 경희대(514위 5.9%), GIST대학(529위 5.6%)이 그 뒤를 이었다. 이 분야에서 부경대를 비롯 국내 8개 대학이 전세계 500위권 안에 들었다.


이와 함께 부경대는 △수학/컴퓨터공학(Mathematics and Computer Sciences)분야와 △생명/지구과학(Life and Earth Sciences)분야에서도 각각 국내 10위(각각 세계 532위)를 기록했다. 부경대의 종합순위는 국내 17위(세계 651위)다. 특히 부경대는 의학, 수학/컴퓨터공학, 생명/지구과학 분야와 종합순위 등 4개 분야에서 부산지역 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부경대는 지난 2014년 라이덴 랭킹에서 생명과학분야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생명과학 및 의학 분야 논문에서 전국 대학 중 가장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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