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순천향대 대학본부 스마트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학측에서는 김홍진 교학부총장, 황창순 향설나눔대학장, 송병국 교무처장, 김기덕 진로개발처장이, 네이버를 대표해 한성숙 서비스총괄이사, 이태호 UGC콘텐츠센터장 등 관계자와 재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기존의 온라인 카페 서비스를 대학 교육에 특화된 형태로 개발하여 대학 내 양질의 지식이 생성 공유되고 외부로 확산될 수 있도록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순천향대는 ▲대학의 지식나눔 플랫폼(카페)에 양질의 지식이 생성되고 관리될 수 있도록 하고 ▲대학내 다양한 온라인 강의, 특강 등을 카페 서비스를 통해 외부로 공개하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네이버㈜는 대학교육에 특화된 온라인 카페 플랫폼을 개발해 교수자와 학생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식 나눔카페 분류 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홍진 교학부총장은 “국내 최대의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지식나눔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해 나눔교육의 본격적 확산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대학 차원에서는 사회에 공헌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나눔교육3.0 플랫폼’을 통한 학부교육 혁신을 추구하고 있고 이번 협약이 나눔교육을 심화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총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향대의 전문 교육 콘텐츠가 네이버 카페라는 가장 안정적이고 탄탄한 온라인 서비스와 만나 해당 영역 전문지식에 목마른 모든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될 것”이라며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정보가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협약을 통해 순천향대는 2016년 3월부터 실제 개설되는 강의와 관련된 공식 카페를 개설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커리큘럼을 마련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수업내용은 물론 과제 및 조모임 등 수업을 통해 이뤄지는 세부적인 내용들도 공식 카페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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