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디아스포라 정체성 파헤친다"

신효송 / 2015-05-28 15:21:10
전남대, 대구가톨릭대와 공동학술대회 개최

이주민들의 초국가적 삶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영호남 3개 대학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 사회과학연구원은 오는 29일 전남대 대학역사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소와 함께 '글로벌 디아스포라와 초국가적 삶'이라는 주제로'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2015 영호남 춘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호남 공동학술대회는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대학중점연구소 간의 정기적인 학술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1년에 두 차례씩 부산(부산대), 광주(전남대), 대구(대구가톨릭대)를 오가며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이주민의 정체성과 공동체, 그리고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디아스포라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넓히고 이주민을 맞이하는 사회나 국가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인지에 대한 현실적인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학술적 논의에 이어 영호남 지역 간 교류를 통해 한국 지역사회의 현실과 대응에 대한 공동모색도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부산대 사회과학연구원은 지난 2007년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국사회의 다민족국가로의 이행에 관한 사회과학적 연구와 정책적 대응'을 주제로 9년에 걸친 장기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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