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아시아의 빌게이츠 ’스티브 김 특강

김기연 / 2015-05-27 14:10:10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23일 건양대 신축 본부동 국제회의장에서 스티브 김(김윤종) 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명사 특강을 열었다.


‘행복을 주도하는 삶-성공의 7가지 키워드’이란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온라인으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본질을 직접 피부로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스티브 김이 직접 제안해 진행됐다.


스티브 김은 미국에서 동양인으로서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고 ‘아시아의 빌 게이츠’ 라 불릴 정도로 IT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1984년 Fibermux Corp사를 창업했다. 1993년 미국에서 설립한 네트워크시스템 구축업체 자일렌(Xylan)을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하고 전 세계 60개국에 판매망을 구축, 5년만에 연 매출 3억 5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후 1999년 프랑스 알카텔사에 자일렌을 20억 달러에 매각하고 지난 2001년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해 전국 각지에서 돌며 청소년 복지사업과 특강을 하고 있다.


특강에서 스티브 김은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털어놓은 뒤 미국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신화를 이루기까지의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에 있으며 행복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주위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호기심’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정립된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김무강 건양사이버대 부총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성인으로써 성공의 길을 이룩하는 데에 필요한 자세에 대해 배우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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