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는 20일 교육부가 발표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가톨릭대는 그동안 추진해 온 인문사회 산학협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현장밀착형 우수 등급 중 최고액인 40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는 LINC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85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 수요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은 올해 사업비를 차등 지급 받게 된다.
향후 가톨릭대는 지난해 발족한 ‘인문사회산학협력추진단’을 주축으로 인문사회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견고히 하는 한편, 그간 거둔 성과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문사회와 공학계를 결합한 기술융합형 산학협력 강화, 가족회사와의 실질적 교류 확대,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도 도모할 예정이다.
인문사회계열 산학친화형 교육과정 강화를 위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개설을 인문사회계열 전공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인문사회 산학협력 포럼 개최 등 수도권-충청권-대경강원권-호남제주권-동남권 등 전국 5개 권역의 인문사회 산학협력을 연계하는 ‘브릿지(BRIDGE) 프로그램’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김용승 가톨릭대 LINC사업단장은 “인문사회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완성하고 확산시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NC사업은 대학, 지역, 기업이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에 힘을 합쳐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재정지원 국책사업이다. 가톨릭대는 2012년부터 2년간 실시된 1단계 사업에 이어 지난해 2단계 사업에도 연속 선정돼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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