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에서 경희대는 ‘평화’와 ‘시민교육’을 주제로 ‘세계평화의 날과 해’ 제정 등 경희대가 주도적으로 전개해 온 다양한 국내외 평화 활동을 전시한다.
후마니타스칼리지를 중심으로 운영돼 온 세계시민 교육에 대한 전시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메시지’ 제작 및 ‘세계시민성 지수 측정 프로그램’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생 사회적 책임 지수 측정 체험 프로그램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혼모, 장애인, 노숙자, 다문화가정 등을 후원하고 있는 국내 비영리기구에 대한 인식 여부’, ‘세계 빈곤, 환경·생태 파괴, 금융위기 등에 대한 관심 유무와 이러한 문제 이해를 위한 노력 방법’ 등 개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구성된 문제에 답한 후 결과를 도출해 세계시민성 지수측정을 실시, 결과 상담 등을 진행한다. 총 30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1,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관계자 이성미 계장은 “이번 전시회는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교육 내용과 교육 활동 모습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전시와 체험은 세계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실천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메시지 제작 체험 프로그램은 경희대 미래문명원에서 진행 중이다.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관람객이 직접 평화 메시지를 작성해보는 활동으로, 작성된 메시지는 이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015 세계교육포럼’은 2000년 이후 유네스코 주도로 출범한 ‘모두를 위한 교육(EFA)’ 운동과 유엔의 ‘새천년 개발목표(MDGs)’의 교육 분야 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향후 국제사회 미래 교육 의제 및 목표 설정을 목적으로 한다. 유네스코 회원국 195여 개국 약 1,500명이 참석하는 세계적인 교육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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