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향진 총장은 20일 서귀포시 표선면 해비치 호텔 & 리조트제주에서 개막된 '2015 제주포럼'에서 제주대세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주제는 '동아시아 국가들 간의 신뢰구축을 위한 대학교육의 방향'이다. 허 총장은 동아시아 국가 간 갈등의 수준이 높아지고 국민 감정의 골도 깊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 소개했다. 그 해결책이 바로 교육이라 강조했다. 역사문제의 재인식과 공생적 국익 추구, 동아시아 공동체 인식과 평화 가치의 소중함을 심어주는 것이 대학교육의 방향이 돼야 한다는 것.
허 총장은 "대학만의 또는 학자 개인의 일회성 교류를 넘어서 대학과 학자들 간의 교류협력을 제도화해야 한다"며 "동아시아 공통의, 나아가 인류 보편의 가치를 지향하는 연구와 교육의 길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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